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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검은 세로줄이 생겼다?, 늦게 발견하면 5년이후 사망률 90% '흑색종'일 수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는 우리 몸에서 생산되는 까만색 색소입니다. 우리의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세포가 멜라닌을 생산해 내서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햇빛에 피부가 타면 피부가 까맣게 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인 '흑색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흑색종이란 무엇인가요? 흑색종은 우리 몸의 검은색 색소를 만들어내는 '멜라닌 세포'에서 시작되는 피부암입니다. 암은 세포에 오류가 생겨서, 오류가 생긴 세포가 빠르고 끊임없이 분열해 증식하는 병을 이야기합니다. 이 암세포는 끊임없이 증식하다가 몸에 다른 부위로 이동하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이동해서 번식하면, 그 부분에 있어야 하는 세포보다 빠르게 번식해 장기의 기능을 망가뜨립니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에 이상이 생겨서 .. 더보기
멀리 있는게 잘 안보이는 '근시', 실명 가능성있는 '망막박리'의 원인이 됩니다. 날아다니는 날파리가 보이는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길래 비문증이 왜 나타나는지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비문증이 있으면서 근시가 있으면 망막박리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걱정되는 마음에 제 글에 들어오셨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실명이 될 수도 있는 '망막박리' 저와 함께 알아봅시다. 망막박리란 무엇인가요? 우리의 눈은 안쪽에 유리체라고 불리는 젤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유리체를 3겹의 막이 덮고 있는데, 유리체와 맞닿아서 바로 위를 덮고 있는 막이 '망막'입니다. 망막은 카메라로 비유하면 필름역할을 합니다. 밖에서 들어오는 빛 정보를 받아서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망막에는 1억개가 넘는 빛 감지 세포, 백만 개가 넘는 시신경세포, 시신경 세포를 서로 연결시키고 뇌로 정보를 전달하는.. 더보기
결막염과 햇갈려서 실명될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큰일나는 '포도막염' 총정리!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고 따끔따끔하면, 흔히 몸 컨디션이 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면 다시 눈이 회복되고는 합니다. 이런 증상은 '결막염'인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결막염은 대부분 합병증 없이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결막염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포도막염'일 수 있는데, 포도막염은 잘못 방치해놓으면 자칫 실명까지 올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결막염과 포도막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결막염이란? 결막염은 우리 눈에 있는 결막이라는 부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결막은 눈의 앞쪽을 전부 감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입니다. 눈의 흰자와 각막 위에서 눈알 자체를 보호하는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죠. 결막에 생기는 염증은 대부분 손으로 눈을 비벼서.. 더보기
내 눈에만 보이는 날파리, '비문증' 원인을 모르면 실명할 수 있습니다. 눈앞에 실 같이 얇거나 날파리 같이, 나에게만 보이는 작은 그림자가 날아다니시나요? 이런 증상을 한자로 날 '비', 모기 '문'을 써서,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증상, '비문증'이라고 부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비문증을 겪고 있는데요. 비문증의 이유를 모르고 잘못 방치했다가는 실명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비문증 원인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비문증은 투명한 그림자 같은 것이 시야에 떠다니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사람마다 보이는 모양이 조금씩 다른데, 작은 모기모양, 실같이 얇은 모양, 거미줄 같이 얽힌 모양, 검은 점처럼 진한 모양 등 다양하게 보입니다. 이 그림자들은 제가 눈을 돌리는 쪽으로 항상 따라와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도 비문증이 있는데요, 저에.. 더보기
고개만 돌렸는데도 세상이 빙글빙글, '이석증' 원인과 빨리 낫는 법 해외에 여행을 갔을 때 이석증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고개를 돌려 핸드폰을 봤는데, 핸드폰을 쳐다본 채로 가만히 있었지만 세상이 계속 빙글빙글 도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해외라서 병원비가 무서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그저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3일쯤 지나자 괜찮아지더군요. 3일 동안은 일상생활도 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일어나서 앉기만 해도 머리가 빙글빙글 돌고, 씻으러 가지도 못하고, 그저 가족의 수발을 받으면서 침대에만 있었습니다.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운 것 같으신가요? 그냥 머리가 어지러운 것이 아니라 자꾸 내가 빙글빙글 도는 것 같으시다면, 저와 같은 이석증에 걸리신 것일 수 있습니다. 이석증의 원인과 빨리 낫는 방법 이석증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귀에는 이석기관이라는 곳이 있습.. 더보기
점점 누래지는 흰옷, '과탄산소다'로 누런때 격파하는 법! 저는 흰옷에 청바지를 입는 것을 좋아합니다. 흰옷은 입기만 해도 산뜻한 기분이 들지요. 하지만 입고 바로바로 빨아주지 않으면 점점 누레져가는데요. 누레지고 나서는 세탁기에 돌려도 원래의 하얀색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시 하얀색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과탄산소다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흰옷이 누레지는 이유와 다시 깨끗한 하얀색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옷이 노래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피부 노폐물 때문입니다. 옷에 누런때가 생기는 부분을 보면 살과 직접적으로 맞닿는 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노랗게 변하는 이유가 우리 몸에서 나오는 노폐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살에 닿는 부분이 변하는 것입니다. 땀을 흘리게 되면 피부에서 여러 노폐물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 노폐물들이 공기.. 더보기
'몸이 으슬으슬...임신일까?', 임신 극초기 증상 총정리 임신을 한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임신 극초기 때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대부분 잘 알지 못합니다. 임신을 했는지 모른 채로 커피나 술을 먹거나 약을 먹는 등 아이에게 안 좋은 행동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임신 극초기 증상을 함께 알아봅시다.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을 하면 극초기에도 많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두통, 어지러움, 울렁거림, 가슴의 통증, 허리와 아랫배 통증, 분비물 증가와 소량의 출혈 등의 많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 1주차 증상 1. 몸에서 열감이 느껴집니다. 우리 몸에서 아이가 자궁에 잘 착상될 수 있도록 황체 호르몬이 계속 분비됩니다. 황체 호르몬은 임신을 돕는 호르몬으로 자궁 내막을 두껍게 만들고 유지시켜서, 수정도 쉽고.. 더보기
20~30대도 겪는 기절 '미주신경성 실신', 원인과 예방방법 함께 알아봅시다. 2019년 9월쯤 가수 현아가 갑자기 컴백을 연기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을 앓고 있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고 속이 울렁거리더니 푹 하고 쓰러지기 일수였지만 우울증 증상으로 생각해 가볍게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의와 상담해보니 미주신경성 실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눈앞이 뿌옇게 되더니 기절하는 미주신경성 실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도중에 기절을 경험합니다. 연예인 중에서 촬영 중 기절한 사람은 장나라, 신현준, 김선아, 티아라의 효민 등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뇌나 심장에 문제가 있는 등 큰 병이 아닐까 걱정하고, 어떤 사람들은 홍보를 위한 마케팅이라며 수군대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절의 원인은 대부분 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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