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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기타 꿀팁

추석 인사말을 고민하신다면! 들어와서 참고하세요!

보름달-보는-사람들-일러스트
예쁜-추석-일러스트

제가 신경써서 추석 인사말 적어볼께요. 편하게 가져가서 사용하세요. :)

가을의 한가운데 날을 말하는 명절로 중추절(中秋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추석은 가을 중에서도 가장 가을인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석이 벌써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벌써 입추가 지나고 추석이 다가옴에 유독 이번 2021년은 시간이 빠르게 간다는 걸 느낍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 때문에 가족이나 친척들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4인 이상 모임 제한이 되어서 가족 조차 보기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도 고마운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줄로 압니다.

매번 인사를 얼굴을 보고 전하던 저는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는 것이 낫설기만 합니다.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글을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적어본 글을 보고 유용하다면 참고하시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

 

  •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있습니다. 이번 명절을 함께 보내지 못하지만 다음 명절에 건강하게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명절에 뵙겠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 금방 종식될 줄 알았던 코로나가 결국 이번 가을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찾아뵙고 싶은 마음에 찾아간다면 오히려 '코로나를 몰고 오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드실까 염려스럽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멀리서 건강을 비는 것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불안감과 여러 가지 제약이 함께하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인 어려움들이 있었을 줄로 압니다. 이번 추석에는 힘들었던 일상은 잠시나마 잊으시고 보름달과 같이 행복이 가득차는 한가위 되시기 바라며,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의 기쁨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나름 신경을 써서 인사말들을 적어보았는데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명절 문자들을 주고 받다 보면 성의 없어 보이는 문자처럼 보이거나 단체문자처럼 보이면 괜히 속이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정성과 성의를 담아서 글을 적어놓았으니 이 글들을 참고하시어 당신의 정성과 성의를 표현하시고,

꼭 받는 사람의 이름을 표기하시어 한명한명에게 따뜻함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올해 추석은 9/21로 화요일입니다. 일요일부터 대체 휴일인 수요일까지 4일간으로 긴 휴일이 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저도 제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보름달 같이 가득한 사랑이 넘치는 추석 연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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