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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 정보

속이 뜨끈뜨끈 답답한 '역류성 식도염', 원인과 증상, 자연치료 하는 방법까지! 밥을 먹고 눕는 습관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항상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밥을 먹고 잠을 자는 습관이 있어 어기면서 살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속이 쓰리면서 화끈화끈 아프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 병원을 찾아가니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10%가 가지고 있다는 역류성 식도염, 저와 함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자연치료를 하는 방법까지 알아봅시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역류성 식도염은 위장에서 분비되는 위액이 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식도는 음식물이 위장으로 내려가는 관인데, 이 식도는 소화관이 아니기 때문에 위장처럼 코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액이 역류하게 되면 식도가 상처를 입게 되어서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 더보기
사타구니가 가려운데, 성병일까? 습진일까? 구분 방법과 치료하는 방법 사타구니가 간지러워서 긁다가 보니 따갑고 빨개져서 큰 병이 아닌가 걱정이 되신 적 있으신가요? 성기 주변이 간지럽고 빨개지는데, 혹시 내가 성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의 질환은 여러 개가 있어 구분하는데 정보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무슨병인지 알아보는 방법과 원인, 그리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내가 걸린 것은 성병인가요? 습진인가요? 남자 사타구니가 간지러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가장 흔한원인은 피부 건조증입니다. 남자는 30대가 넘어가면서 전반적인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합니다. 건조해진 피부로 인해 몸의 여러 피부에서 가려움증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 건조증이 사타구니에서 나타난 상태일 수 있습니다. 피부 건조증은 피부가 건조해지면.. 더보기
고통의 끝판왕 '내성발톱', 집에서 치료할 수 있을까? 발톱 끝부분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 발가락을 찌르는 '내성발톱', 발톱은 앞에 살이 막고 있더라도 끊임없이 자라나 발가락 살을 사정없이 찔러버립니다. 너무 아프셔서 해결 방법을 찾다가 들어오셨나요? 오늘 저와 함께 내성발톱의 원인, 증상, 자가치료방법까지 전부 알아봅시다. 내성발톱이 생기는 대표적인 원인 4가지 1. 발톱 무좀 때문일 수 있어요. 내성발톱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발톱 끝이 말려들어가는 것을 보면 작은 신발을 신어서 발톱이 눌리기 때문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것도 원인중에 하나 기는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발톱 무좀'입니다. 발톱 무좀균은 발톱에 서식하면서 영양분을 빨아먹습니다. 그로 인해서 발톱이 점점 수분을 잃어가고 수축하면서 딱딱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발톱의 끝부분이 안쪽으로 말려.. 더보기
목에 '냄새나는 돌'이 생기는 '편도결석', 원인과 제거하는 방법 총정리 입을 벌리고 거울을 들여다보면, 목젖 양 옆으로 동그란 기관 두 개가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관이 '편도선'입니다. 이 편도선에 돌이 생기는 질환이 '편도결석'입니다. 이빨을 닦아도 심한 입냄새가 나게 하는 편도결석! 원인과 제거하는 방법 그리고 예방하는 방법까지 알아봅시다. 편도결석은 무엇인가요? 편도선은 우리가 아주 어릴 때, 병균이 몸속으로 쉽게 침투하지 못하도록 몸을 보호하는 면역기관입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큰 역할을 하지 않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편도선을 잘 보시면 쭈글쭈글하게 생겼는데, 그 사이사이 들어간 부분을 편도선에 난 구멍인 '편도와'라고 부릅니다. 이 편도와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그 음식물을 먹이 삼아 세균이 번식하게 되는데요. 세균이 어마어마하게 번식하고.. 더보기
5년 생존률 10% '췌장암', 초기증상과 대처방법 총정리. 췌장암은 위장 뒤에 붙어있는 췌장이라는 장기에 암이 생긴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매일 12명이 췌장암에 걸리고, 매일 11명의 사람이 사망합니다. 암의 특성상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췌장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초기 증상과 초기에 발견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봅시다. 췌장암이란? 췌장암은 위장 뒤에 붙어있는 췌장이라는 장기에 암이 생긴 것입니다. 췌장은 위장 뒤에 붙어있는 장기입니다. 이 장기는 소화 효소를 만들고 분비해 음식물 소화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혈당을 내려주는 '인슐린'과 올려주는 '글루카곤'을 분비해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해줍니다. 췌장에 암이 생기게 되면 음식물을 소화하는 것과 혈당을 조절하는 것에 동시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많은 암들이 정복되어가거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더보기
손톱에 검은 세로줄이 생겼다?, 늦게 발견하면 5년이후 사망률 90% '흑색종'일 수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는 우리 몸에서 생산되는 까만색 색소입니다. 우리의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세포가 멜라닌을 생산해 내서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햇빛에 피부가 타면 피부가 까맣게 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인 '흑색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흑색종이란 무엇인가요? 흑색종은 우리 몸의 검은색 색소를 만들어내는 '멜라닌 세포'에서 시작되는 피부암입니다. 암은 세포에 오류가 생겨서, 오류가 생긴 세포가 빠르고 끊임없이 분열해 증식하는 병을 이야기합니다. 이 암세포는 끊임없이 증식하다가 몸에 다른 부위로 이동하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이동해서 번식하면, 그 부분에 있어야 하는 세포보다 빠르게 번식해 장기의 기능을 망가뜨립니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에 이상이 생겨서 .. 더보기
멀리 있는게 잘 안보이는 '근시', 실명 가능성있는 '망막박리'의 원인이 됩니다. 날아다니는 날파리가 보이는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길래 비문증이 왜 나타나는지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비문증이 있으면서 근시가 있으면 망막박리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걱정되는 마음에 제 글에 들어오셨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실명이 될 수도 있는 '망막박리' 저와 함께 알아봅시다. 망막박리란 무엇인가요? 우리의 눈은 안쪽에 유리체라고 불리는 젤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유리체를 3겹의 막이 덮고 있는데, 유리체와 맞닿아서 바로 위를 덮고 있는 막이 '망막'입니다. 망막은 카메라로 비유하면 필름역할을 합니다. 밖에서 들어오는 빛 정보를 받아서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망막에는 1억개가 넘는 빛 감지 세포, 백만 개가 넘는 시신경세포, 시신경 세포를 서로 연결시키고 뇌로 정보를 전달하는.. 더보기
결막염과 햇갈려서 실명될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큰일나는 '포도막염' 총정리!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고 따끔따끔하면, 흔히 몸 컨디션이 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면 다시 눈이 회복되고는 합니다. 이런 증상은 '결막염'인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결막염은 대부분 합병증 없이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결막염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포도막염'일 수 있는데, 포도막염은 잘못 방치해놓으면 자칫 실명까지 올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결막염과 포도막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결막염이란? 결막염은 우리 눈에 있는 결막이라는 부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결막은 눈의 앞쪽을 전부 감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입니다. 눈의 흰자와 각막 위에서 눈알 자체를 보호하는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죠. 결막에 생기는 염증은 대부분 손으로 눈을 비벼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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