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주룩주룩 너무 힘든 '장염' ,먹어야 하는 음식과 대처방법 정리
푹푹 찌는 한 여름에 잠깐 밖에 내놓은 우유를 마시고 장염을 걸린 적이 있습니다.처음 우유를 먹었을 때는 배만 부글부글 하고 말겠지 싶었는데, 다음날부터 하루 종일 설사만 하더라고요.배가 계속 꾸룩꾸룩하고, 자주 화장실에 가고 싶고, 화장실에 가도 시원하게 일을 보지 못했습니다.그리고 다시 나와있으면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화장실에 가곤 했습니다. 원래 장이 좋지 않던 저는 '뭔가가 탈이 났나 보다. 시간이 지나가면 좋아지겠지.'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정말 끝도 없이 그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그러더라고요.결국 병원을 방문하니 장염에 걸렸다고 왜 빨리 안 왔냐고 하셨습니다. 장염 걸렸을 때 대처방법과 좋은 음식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여러분께서도 장염에 걸려보신 적 있으신가요?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